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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대한치매예방협회 공지사항입니다

맨카토 인지학교 "이제는 자식이 부모님 대학 보내주는 시대입니다"
제목 맨카토 인지학교 "이제는 자식이 부모님 대학 보내주는 시대입니다"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 작성일 2018-04-11 17:24:11
  • 추천 추천 하기
  • 조회수 2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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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카토 수녀원의 기적

 

치매에 관한 이야기를 할 때 빼놓지 않고 소개하는 미국 미네소타주 맨카토에 위치한 노트르담 수녀회

입니다. 수녀회 소속 수녀들의 평균 나이가 80세 이상인데 불구하고 다른 일반인에 비해 치매 환자수

가 급격히 낮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던 중 켄터키 대학교의 데이비드 스노든(David Snowdon)교수는

동료들과 1986년부터 678명의 가톨릭 수녀들을 대상으로 "뇌가 어떻게 변화고 왜 노화하는지"에 대해

서 연구를 수행하였습니다.

 

스노든 교수는 약 40년 동안 수녀 개개인의 정기적인 지능 검사의 결과를 카드에 작성하여 수녀원 기

록보관서에 보관했습니다.

 

지능 검사는 1분 동안에

얼마나 많은 동물의 이름을 말할 수 있는지?

얼마나 많은 동전을 정확하게 셀 수 있는지?

종이 카드에서 본 단어들을 얼마나 많이 기억할 수 있는지?  

등에 관한 간단한 방법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수십 년 후 수녀들의 모든 뇌는 실험실에서 다양한 분석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세상을 놀라게 하는 2가지 놀라운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첫째, 치매가 가벼운 뇌졸중이나 엽산이 부족한 식단과 연관 될 수 있다.

둘째, 20대에 자서전을 쓰며 복잡하고 낙관적이고 긍정적인 수녀들은 수십 년 뒤 치매에 걸릴 확률이

낮았습니다.

 

그 중 명석한 두뇌라고 알려진 베르니 테드 수녀는 81, 83, 84세 치른 인지시험에서 모두 최우수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결과가 그녀의 사후에 밝혀집니다. 그녀가 사망하자 그녀의 뇌를 해부 해 본 연구진들은

깜짝 놀랐습니다.


베르니 테드 수녀의 뇌는 알츠하이머 치매 중증 환자였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그녀는 심각한 치매 환자이면서 정상적인 생활기 가능했으며, 죽을 때까지 놀랍도록 뛰어난 성

적으로 인지시험을 통과 할 수 있었을까요?

 

 

그 비밀은 그녀의 생활 속에 있었습니다.

맨카토 노트르담 수녀회의 수녀원장은 '게으른 정신은 악마의 장난'이라고 믿는 분이었습니다.

그래서 수녀들에게 매일 다음과 같은 활동을 하도록 권장했습니다.

 

 

낱말 퀴즈시합

퍼즐 맞추기

토론하기

일기쓰기

명상

암송하기

손을 활용한 가벼운 운동

 

수녀원 원장은 평상시 늘 두뇌를 활용하도록 장려했다고 합니다.

맨카토 인지 놀이 실습지는 이러한 맨카토 수녀원의 일상생활의 인지훈련 프로그램에 영감을 받아 만

들어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맨카토 인지놀이 실습지는 특히 손을 많이 활용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는 손을 많이 활용 할

수록 두뇌가 건강해진다는 근거를 두고 있습니다.



























치매예방 인지대학 "이제는 자식이 부모님 대학 보내주는 시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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